국가기관과 정부투자기관 등 공공부문의 장애인 고용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지난해 말 87개 정부기관의 장애인 공무원 고용비율이 2.48%로, 한 해 전의 2.25%에 비해 0.23% 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투자와 정부출연연구 등 136개 공공기관의 고용률도 2.70%로, 0.21%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정부와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은 지난 2004년 의무고용률 2%를 달성한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셉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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