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는 지난 3월 ‘국가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통해서 반도체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6개 첨단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과 벤처업계의 지원과 육성을 통해 스타트업 코리아로 나아가겠다는 청사진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성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기업정책연구원의 최양오 원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양오 / 기업정책연구원 원장)
김용민 앵커>
지난 3월이었죠.
앞서 잠깐 말씀드렸지만, 정부가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가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었는데요.
구체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정부가 첨단산업 육성을 추진하게 된 배경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말씀하신 배경을 바탕으로 정부는 6대 첨단산업에 55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에 관해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이 세계 최대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부분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포함되었나요?
윤세라 앵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구성하는 등 전국토에 첨단산업 생산거점을 마련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는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디스플레이와 이차전지 분야도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세계 1위를 탈환하겠다고 밝혔고 우리가 잘하는 분야 중 하나인 이차전지는 2030년까지 세계 1위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는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디스플레이와 이차전지에 이어 바이오와 미래차, 로봇 분야에서도 세계를 선도하기 위한 여러 지원 정책이 발표되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포함되었나요?
김용민 앵커>
최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과제에 관해서 소상히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언급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분야의 성과로는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윤세라 앵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출정식을 개최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정부는 현재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첨단산업과 스타트업 육성, 그리고 수출 확대를 위해 어떤 과제가 필요할지 마무리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기업정책연구원의 최양오 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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