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화순에 야산을 깎아 만든 정원이 있다. 부부가 직접 가꾸는 이 정원은 특히 각종 허브를 테마로 한 덕에 1년 내내 허브향이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준다.
2. 오로지 가장 자연스러운 방식으로만 키우는 허브
- 4,800여평의 정원은 볼거리가 가득하다. 부부가 해외여행 중에 만난 허브를 비롯해서 온실과 정자, 찜질방 등 쉬어갈 수 있는 공간까지, 허브향에 취하고 볼거리에 취한다.
- 이 정원의 자랑거리는 뭐니뭐니해도 오로지 유기농으로만 가꾼다는 사실. 농약 없이도 정원을 이렇게 가꿀 수 있는 특별한 비결을 알아본다.
- 유기농으로 키운 허브는 식용으로 이용가능하다. 정원에서 바로 따서 마시는 허브차며, 연잎밥 등, 양영자씨의 손맛이 손님들의 몸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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