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기자>
SRT 승차권 예매, 자동차 검사 예약 등 공공서비스 5종을 네이버 지도·카카오T 등 민간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디지털 서비스 개방사업 선도과제 서비스 5개를 민간 앱을 통해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통해 앞으로는 지도 앱이나 모빌리티 앱에서 목적지에 가기 위한 경로를 확인하며 SRT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고, 자동차 검사 예약, 인천공항 내 소요시간 예측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행안부는 이번에 시행되는 서비스뿐 아니라 앞으로 개방될 23종의 서비스도 빠르게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