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집중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주민들에게 건강보험료와 의료비 등을 지원합니다.
이밖에 이번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정부 지원 현황과 과제를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보건복지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13개 지자체에 의료급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윤세라 앵커>
한편 전국 17개 시·도에 '집중호우 긴급대응지원단'도 파견됐습니다.
시·도별 긴급대응지원단은 단장(국장급)과 함께 두 개의 조(과장급)로 구성됐는데요.
각 역할과 기대효과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그런가하면 오늘부터 호우 피해지역에 가전제품 무상수리팀이 확대 운영됩니다.
대상 지역 및 이용 방법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 달 18일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합니다.
대통령 전용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최 배경 및 의미부터 짚어볼까요?
김용민 앵커>
한미일 정상회담이 아닌 정상회의로 명명한 점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100km가량 떨어진 메릴랜드주 산속 '캠프 데이비드'에서 회동을 한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윤세라 앵커>
한편 어제 한·미·일 3국 북핵 수석대표 협의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북한의 미사일 자금줄 차단을 강조했는데요.
다음 달에 있을 한미일 정상회의에서도 북한과 관련해 논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주요 의제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정부가 내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천일염과 관련해 정부 비축물량 400톤을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있었던 후쿠시마 오염수 일일브리핑 주요 내용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한편 환경부가 전 정부 때 내려진 금강·영산강 보 해체·상시개방 결정 재심의를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분 자세히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문재인 정부 때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를 해체·개방하기로 한 결정이 졸속으로 이뤄졌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관련 내용과 함께 보 존치 필요성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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