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는 2022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를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국립과천과학관이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은 4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의 한형주 관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한형주 / 국립과천과학관장)
김용민 앵커>
구체적인 성과를 짚어보기 전에 먼저 국립과천과학관이 어떤 곳인지 시청자 여러분께 소개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국립과천과학관이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8년 연속으로 S등급을 차지했는데, 선정된 배경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략하게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이동식 과학원리 체험 전시품을 만들었다는 내용인데요.
이를 통해 국립과천과학관이 대외적으로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고요?
윤세라 앵커>
뿐만 아니라 도서와 영상, 음악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 대국민 과학소통에 힘쓰셨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최근에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가상현실을 이용한 전시 콘텐츠가 등장하는 시점인데요.
국립과천과학관에서도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대비하여 시도한 사례가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윤세라 앵커>
그리고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국립과천과학관도 많은 위기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이 시기 어떻게 이겨내셨습니까?
김용민 앵커>
누리호 발사를 포함해서 최근 대한민국의 우주개발이 가속화되는 시점입니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도 이와 관련한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고 계신다고요?
윤세라 앵커>
참 교육적인 콘텐츠가 많은데, 실험, 탐구도 할 수 있는 과학 교육 콘텐츠도 준비하셨다구요?
김용민 앵커>
앞으로 국립과천과학관이 대한민국 대표 과학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신가요?
마무리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국립과천과학관의 한형주 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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