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는 24일 0시부터 31일 0시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는 통보를 해왔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한 당국이 22일 새벽 인공위성 발사에 따른 해상 위험 구역을 3곳 설정하겠다는 계획을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북한의 이번 통보가 지난 5월 발사에 실패한 군사정찰 위성의 재발사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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