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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세션 연설···"무탄소 에너지 확산에 앞장"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APEC 세션 연설···"무탄소 에너지 확산에 앞장"

등록일 : 2023.11.17 20:05

최대환 앵커>
본격적으로 시작된 APEC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연설에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후위기의 극복을 위해 우리나라가 무탄소 에너지 이용 확산에 앞장서고, 기후격차 해소에도 책임 있는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1세션이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세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 앞에 서 연설에 나서며, 기후위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극복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진단하며, APEC 회원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책임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무탄소 에너지 활용 확산에 앞장서면서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APEC 회원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친환경 이동수단의 중요성도 역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친환경 이동수단은 기후 변화 대응에 가장 기여도가 높은 해법이라며, 우리나라가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스마트 모빌리티' 확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APEC 회원국 차원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확산을 추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스마트 모빌리티의 역내 확산을 위해 APEC 차원의 특별한 이니셔티브를 수립해 나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우리의 스마트 모빌리티 지식과 경험을 APEC 회원국들과 공유하는 동시에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면서 우리 경제에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윤 대통령은 기후 격차 해소에도 우리나라가 기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녹색기후기금에 3억 달러를 공여했다며, 기후취약국에 대한 연대의 의지였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APEC 기후센터를 통해 아태 국가들이 기후 적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APEC 기후센터는 우리나라 부산에 위치해있다며, 지리적 관점에서 연대와 협력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민경철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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