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8회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의대 입학정원 확대의 필요성과 정부의 대응 기조에 관해서 밝혔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이를 포함한 주요 현안을 알아보겠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잠깐 말씀드렸듯이, 어제 국무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대 정원 증원 사안과 관련하여 엄정한 원칙을 강조했는데요.
먼저 주요 메시지 내용부터 짚어주시죠.
강민지 앵커>
한편 군 당국은 의대 증원에 반발하여 전공의 단체가 단체행동을 한다면 군 의료체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정부가 엄정 대응 원칙을 밝히면서 전공의 단체들도 당장은 단체행동에 나서지 않는 모습인데요.
현재까지의 상황도 설명해 주시죠.
강민지 앵커>
이번에는 저출산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국내 한 기업이 직원의 자녀에게 현금 1억 원을 지급하는 출산장려책을 내놓으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윤석열 대통령도 이러한 저출산 극복 노력을 언급하면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이번에는 국가장학금 관련 소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가 대학생에 지급하는 국가장학금을 소득 하위 80%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관련 소식도 짚어주시죠.
강민지 앵커>
10년 넘게 등록금 동결이 이어지면서 재정난을 버티지 못한 지방대들이 등록금 인상에 나서고 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가요?
김용민 앵커>
정부가 계획하는 사실상 등록금 제로화가 시행되려면 적게는 1조 5천억 원에서 최대 3조 원가량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이러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어떤 방안들이 거론되고 있나요?
강민지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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