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등 이른바 '빅5병원' 전공의들이 전원 사직서를 제출하고 오늘부터 병원 근무 중단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현재 상황 살펴봅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이나엘 앵커, 나와주세요.
이나엘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의료계 집단행동 움직임과 정부 대응 살펴봅니다.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출연: 이종훈 시사평론가)
이나엘 앵커>
전공의 등 의료계가 예고한 근무 중단 시점이 바로 오늘(20일) 오전 6시입니다.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이나엘 앵커>
의료인 집단행동 계획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제 대국민 담화에 이어 어제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관계장관회의'가 있었죠?
이나엘 앵커>
환자 곁을 떠나는 의사들이 나타나면서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불만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증응급환자들이 무척 염려되는데요.
의료 공백 상황에서의 정부 대응, 어떻게 이뤄질까요?
이나엘 앵커>
한편 의사들이 집단행동으로 의료인력 확대를 가로막는 나라는 한국뿐이라는 지적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해외 사례를 참고해 앞으로 우리 의료 개혁 과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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