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계약기간이 1년 이상이어서 비교적 안정적인 상용근로자가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1년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상용근로자는 840만4천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36.8%를 차지했는데, 이는 1996년 1분기의 37.3% 이후 가장 높은 수칩니다.
반면 신분이 가장 불안한 일용근로자의 비중은 9.1%로, 1998년 3.4분기의 8.8%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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