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상청은 일상으로 다가온 기후위기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는다는 정책목표를 밝혔습니다.
위험기상과 지진 등 대응하며 국민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는데요.
올해 하반기 달라지는 기상청의 정책 내용에 대해 장동언 기상청장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장동언 / 기상청장)
박성욱 앵커>
기상청은 국가적 현안인 기후위기를 과학적으로 감시·예측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관련 법률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최근에는 포럼을 개최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기본계획을 논의했다고 하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어떤 논의가 오갔나요?
박성욱 앵커>
기본계획 수립의 기초자료 활용을 목적으로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어떠한 의견이 나왔나요?
박성욱 앵커>
기후변화에 대한 감시·예측 기능을 강화해 미래의 위험을 미리 인지하겠다는 것인데요.
현재 초단기 예보에 AI 활용하는 기술개발도 이뤄지고 있다는데, 구체적인 내용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또한, 5일 뒤 날씨 정보를 더 상세하게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박성욱 앵커>
잦은 기후변화로 날씨 예측도 어려워지고 있는데, 정확한 관측 정보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기상기후데이터 수요를 반영한 산업 분야 특화 API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그리고 지진 발생 시 송출하는 지진재난문자를 세분화해서 발송한다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또한, 도로위험 기상정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고속도로가 늘어난다고요?
박성욱 앵커>
이 밖에도 기상청의 노력이 다양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추가적으로 기상청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기상청의 역할이 한층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마무리 말씀을 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기상청의 장동언 청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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