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율이 1.4%에 그친 가운데, 정부가 내일부터 추가 모집을 진행합니다.
응급실 과부하가 이어지면서 응급실 전문의 인센티브, 필수의료 교수 채용 확대 등 응급실 인력 확보를 위한 대책도 마련됐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 방안과 어제 있었던 경제관계장관회의 주요 내용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내일(9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배경과 모집 일정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정부는 전공의 요구사항 대부분을 수용하며 의료계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해당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의료계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직접 행동하겠다"는 내용이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이 언급되었습니까?
박성욱 앵커>
최근 응급실 내원 환자가 증가하면서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대책도 논의되었습니다.
먼저 응급실 인력 확보는 어떻게 이뤄질까요?
박성욱 앵커>
아울러 응급실 운영도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방향으로 개선될까요?
박성욱 앵커>
중증·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가장 중요한 게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이 부분에 대한 언급도 있었죠?
박성욱 앵커>
이번엔 어제 있었던 경제관계장관회의 주요 내용을 짚어보겠습니다.
위메프·티몬 사태 추가 대응방안이 나왔는데요, 이 내용부터 살펴볼까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또 이번 사태와 같은 피해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제도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방안이 거론됐나요?
박성욱 앵커>
한편 지난 7월에 발표한 소상공인 종합대책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도 논의됐습니다.
관련 내용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난 6월,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성장을 돕겠다는 정책 방안도 발표가 되었는데요.
그 연장선상에서 유망 중소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도약 프로그램 추진 방안도 나왔습니다.
먼저 중소기업 100개를 선발하겠단 계획인데, 어떤 전략인가요?
박성욱 앵커>
또 성공적인 스케일업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도 신설될 예정입니다, 어떤 구상인가요?
박성욱 앵커>
마지막으로, 기업의 도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범부처 정책 패키지도 지원되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언급한 세 가지 실행방안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정책 추진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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