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국무총리 백브리핑' 2주년을 맞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출입기자단과 오찬을 겸한 백브리핑을 했습니다.
한 총리는 "언론과 마주앉는 것은 긴장되는 일이지만, 민심을 파악하고 정부의 진심을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하다"면서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어떤 질문에나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22년 8월부터 격주 1회꼴로 진행된 총리 백브리핑은 현재 40회를 맞았으며, 총 470개의 질의가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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