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공감·상생·연대'를 주제로 국민통합위원회 성과보고회를 주재했습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우리 사회 갈등을 완화하고 국민통합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2년 7월 출범한 윤 정부 첫 대통령 직속위원회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개혁도 결국은 국민통합이라는 더 큰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라며 자유의 가치를 수호하고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라는 헌법정신을 실현하는 것이 진정한 통합이고, 우리의 번영도 이런 통합 위에 터를 잡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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