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공사비가 2020년보다 30% 가까이 급등하면서, 공사비를 올리는 주범 중 하나인 건설공사 현장의 불법·불공정행위를 적발하기 위해 정부가 합동점검반 운영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전인재 과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전인재 /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과장)
김용민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선, 이번에 건설분야 불법·불공정행위 합동점검반을 운영하게 된 배경과 점검 계획은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이번 합동점검반은 우선 실태조사 후 다음 달부터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주요 점검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이번 조치를 통해 건설공사비가 하루 빨리 안정화되길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끝으로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한 조치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또,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건설공사비 안정화를 위한 합동점검반 운영’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전인재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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