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내 고교 50%가 선택과목 중 하나로 `진로와 직업` 과정을 채택토록 하는 등 일선 학교의 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서울진로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내 고교 가운데 `진로와 직업`을 선택과목의 하나로 채택한 학교는 지난 2004년 41.3%에서 지난해 47.0%로 증가했지만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선택비율을 50%까지 끌어올린 뒤 매년 5%씩 늘려 2010년부터는 전체 고교의 65%가 `진로와 직업`을 선택과목의 하나로 채택토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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