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현지 기자>
어느덧 2024년도 한 달가량 남았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을 낭만적인 동화마을에서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한국관광공사가 12월 가볼 만한 곳으로'겨울 속 동화마을' 5곳을 추천했습니다!
먼저 가평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에선 피노키오 공연과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시를, 삼척 '하이원추추파크'에선 산악형 레일바이크와 실내 동물원을 즐길 수 있고요.
대전 '대동하늘공원'에서는 풍차가 돌아가는 동산에서 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365일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봉화 '분천 산타마을'과 유럽 여행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정읍 '유럽마을 엥겔베르그'가 추천 여행지로 선정됐는데요.
여행지 방문 전 지자체 누리집이나 관광안내소에서 개방 여부·시간 등을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