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국제 아동도서전인 '2024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이 개막했습니다!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이번 도서전에는 16개국 190여 개 출판사와 작가 110여 명이 참여하는데요.
걸리버 여행기 속 상상의 나라 '라퓨타'를 주제로 도서 전시와 강연·저자 사인회·북토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한국 아동도서는 독창적인 삽화와 내용으로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저작권 수출에서도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번 도서전이 국내 아동도서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문화적·산업적 성과를 달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체부는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이 아시아의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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