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성가족부는 '모두가 함께하는 일상, 누구나 안전한 사회'를 비전으로 삼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합니다.
양육비 선지급제 시행,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인데요.
2025년 여성가족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여성가족부 신영숙 차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신영숙 / 여성가족부 차관)
박성욱 앵커>
지난 1월 10일, 여성가족부에서 2025년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저출생 극복, 약자 보호, 안전한 사회 조성 등의 정책 목표를 밝혔는데요.
올 한해 추진할 업무의 핵심 내용은 무엇인지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한부모 가정을 위한 양육비 선지급제가 마련됐습니다.
보다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운영을 위해 양육비이행관리원이 독립법인으로 출범했는데요.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떻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양육비 선지급제는 국가가 먼저 양육비를 지급한 뒤 양육비 채무자로부터 이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요.
선지급 비용 회수 방안은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저출생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지속되며 심각한 상황인데요.
이에 대해 여성가족부는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딥페이크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생활 침해와 범죄 악용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딥페이크 성범죄'는 많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는데요.
이를 대한 여성가족부 계획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딥페이크 성범죄와 같은 폭력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사회적 인식 변화도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예방 교육을 마련하고, 교육 콘텐츠를 개발한다고요?
박성욱 앵커>
딥페이크 뿐만 아니라 스토킹, 교제 폭력 등도 심각한 문제인데요.
신종 폭력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앞서 말씀하신 정책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는 방안이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저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여성의 경력단절이 꼽히면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여성가족부에서는 국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여성가족부 신영숙 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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