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스콧 베센트 신임 미국 재무장관과 처음으로 화상면담을 갖고, 미국의 관세조치와 한국의 대미투자 계획 등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상호관세 등 미국의 정책 결정 과정에서 한국의 미국경제에 대한 기여를 고려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경제·안보 문제와 관련해 긴밀한 한미 협력의 중요성과 한미일 3국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