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은 고위험 작업이 많은 만큼 각종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데요.
특히, 추락사고는 전체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가 '추락사고를 매년 10% 이상 줄이겠다'며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출연: 김태병 /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
박성욱 앵커>
국토부에서는 안전한 건설 환경 조성을 목표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추진 배경과 의미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건설 현장에서 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 유형은 어떻게 되고, 매년 사고 발생 건수는 정도인가요?
박성욱 앵커>
이번 대책을 통해 스마트 안전장비 구입비용 지원을 확대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설계기준과 표준시방서 기준 등을 현장 여건에 맞춰 개선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공사비 책정을 더 정밀하게 하고, 타워크레인 작업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계약 기준을 정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설계 안전성 검토 확대와 과태료 신설 등 소규모 건설공사 안전관리가 강화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안전 컨설팅'과 '안전 프로세스 코칭' 등이 확대된다고 하는데요.
주요 교육 내용과 확대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 명단 공개가 재개되고, 안전실명제 표지판을 부착한다고 합니다.
또한,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추락사고 현황이 반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박성욱 앵커>
사고 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한 현장점검도 강화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가요?
박성욱 앵커>
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교육은 체험형 교육으로 전환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해 사망사고 예방 공모전과 캠페인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요?
박성욱 앵커>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과제가 있을 것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