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복지부와 질병청, 식약처 고위당국자로 구성된 대표단을,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WHO(세계보건기구) 세계보건총회에 파견했습니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건강을 위한 하나된 세상'이며 WHO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각 회원국 수석대표가 발언하게 됩니다.
우리 정부 수석대표인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보건의료 현안을 해결하고 인류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회원국 간 협력 강화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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