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기와 노년기로 접어드는 만 40세와 66세 연령층에 대해 성별, 연령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진단이 실시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생애 주기에 맞춰 적절하게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는 `생애 전환기 건강진단`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만 40세의 경우 위암, 간암 등 5대 암 검진과 함께 중성지방과 B형 간염 검사 등이 이뤄지고, 만 66세 수검자에 대해서는 노인 신체기능과 일상생활 수행능력 등에 대한 검사가 실시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