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의 시각장애를 가진 교사들도 교무업무시스템, NEIS(나이스)를 통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0일 기존에 사용되던 나이스에 음성지원기능을 추가해 시각장애 교원들의 불편을 해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12개 특수학교의 약 105명의 시각장애 교원들이 동료교사의 도움 없이도 성적과 특별활동 기재 등 교과 업무와 학교생활 기록부 자료 등 180여개 메뉴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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