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식목일을 맞아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북악산 나무심기 행사와 북악산 전면개방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서울 성북동 북악산 기슭에서 임업인과 지역 주민 250여 명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6일 오전부터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되는 북악산 탐방로 주요 시설과 경관을 둘러보고 북악산 전면 개방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5일이 식목일이며 북악산 숲이 잘 관리된 사실 등을 상기하면서 “숲을 잘 가꾸면 300-400년 뒤에는 그 숲이 문화재가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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