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

1. 대통령실, '쿠팡회의' 소집···"범부처 TF 확대 운영"
쿠팡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정부의 긴급 회의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과기부총리가 주도하는 범부처 TF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2. 이 대통령, 어르신·예비부모 등 4만 5천명에 연하장 발송
이재명 대통령이 4만 5천 명에게 신년 연하장을 발송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발송 대상에 100세 이상 어르신과 예비 부모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3. 환경표지 인증 확대···프라이팬 등 10종 추가
친환경 제품에 정부 인증을 부여하는 '환경표지 인증제도' 대상 제품이 확대됐습니다. 프라이팬과 헤어드라이어 등 일상 용품 10종이 추가됐습니다.

4. '제3자 부당개입 문제해결 TF' 가동
정부가 정책금융 관련 '제3자 부당개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F를 가동합니다. 제3자 부당개입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고포상제 신설도 추진됩니다.

5. 휴대폰 개통 시 안면인증···"생체정보 저장 안 해"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안면인증을 통한 본인확인 절차가 추가됩니다. 정부는 본인인증 확인 작업 후 생체 정보가 저장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6. 부동산 이상 거래 1천여 건 적발···10건 수사 의뢰
올해 하반기 천여 건의 부동산 위법 의심거래가 적발됐습니다. 정부는 이 가운데 10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