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로 첫 출근해 공식 집무를 시작한 이 대통령은 첫 공식 일정으로 청와대 지하 벙커인 국가위기관리센터를 방문해 안보 및 재난 관련 분야 시스템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해 공식 집무를 시작했습니다.
대변인 브리핑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대통령의 청와대 출근이 지난 2022년 이후 1,330일만이라고 합니다.
대통령실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변경되었죠?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첫 공식 일정으로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았는데요.
관련 내용도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첫 복귀 일정으로 국가위기관리센터를 방문했는데요.
국가위기관리센터는 어떤 곳인가요?
차현주 앵커>
위기관리센터와 비상집무실을 둘러본 이 대통령은 여민1관 집무실로 이동해 첫 안건을 재가했는데요.
본관이 아닌 여민관을 집무실로 택한 배경은 무엇인가요?
차현주 앵커>
한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폴란드로 출국했습니다.
이번이 방산특사 자격으로 세 번째 출국인 셈이죠?
차현주 앵커>
폴란드에 역대 최대 규모로 추가 수출을 하게 됐는데요.
구체적인 성과, 어떻게 되나요?
차현주 앵커>
정부가 해킹 침해 사고를 낸 KT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브리핑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가입자 2만 2천여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KT 침해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차현주 앵커>
조사단은 LG유플러스와 관련한 조사 결과도 발표했죠?
차현주 앵커>
사고의 원인을 알았으니 이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재발 방지 아니겠습니까?
대책이 나왔습니까?
차현주 앵커>
한편, 올해 한국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7천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정부가 첫 수출에 나선 지 77년 만에 달성한 역사적 쾌거인데요.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올해 미국발 관세 충격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지난 6월부터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는데요.
어떤 요인이 있었을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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