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문은 28일 “새마을금고가 고객돈 7천억 날렸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헤럴드경제신문은 새마을금고가 지난 2000년에 고객의 돈으로 주식 등에 투자했다가 7천억 원 상당의 손실을 내고 6년째 자본잠식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행정자치부가 새마을금고의 부실운용을 알고도 수년간 방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보도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의 투자 손실은 기업정리 부실에 따른 금융권 전체의 문제였고 현재는 완전히 정상화됐다는 설명입니다.
행정자치부 지역경제팀의 장동욱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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