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방한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나 양국이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이란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략적 소통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도 왕 부장을 만났는데, 안보라인 고위급 대화 채널이 복원된 건 5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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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1박 2일 일정으로 공식 방한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
청와대를 찾아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안부를 전하며 시 주석과의 만남을 통해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이란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우리 외교부 장관, 국가안보실장 등과 양국 관계와 한반도 문제에 대해 긴밀한 전략적 소통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왕 부장은 이 대통령 취임 후 실용적인 대 중국 정책으로, 양국 관계가 정상적인 궤도로 돌아왔다고 화답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개최될 APEC 정상회의에 지난해 의장국이었던 우리 측의 적극적 지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조현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을 했던 왕 부장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도 만났습니다.
안보라인 고위급 대화 채널이 5년 만에 재개된 겁니다.
양측은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역내 국가들이 서로 협력하며 공통분모를 넓히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거란 점에 인식을 함께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한편 북한은 왕 부장의 방한 가운데, 동해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했습니다.
군은 한미일 군 당국이 관련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며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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