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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재경·국방 등 6개 부처 개각 [외신에 비친 한국]

LIVE 정책 K 3부 매주 월~금요일 16시 30분

이 대통령, 재경·국방 등 6개 부처 개각 [외신에 비친 한국]

등록일 : 2026.08.31 17:52

박유진 외신캐스터
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블룸버그 / 8.30 이 대통령, 재경·국방 등 6개 부처 개각
이재명 대통령이 경제와 국방 등 6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인선이 성장 회복과 투자 확대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확인해 보시죠.

<블룸버그 통신>은 이재명 대통령은 성장 회복과 투자 가속화를 위해 재정경제부를 비롯한 6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형일 현 재정경제부 1차관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로, 강신철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를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는데요.
아울러, 법무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함께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등 대통령실 주요 직위도 새로 인선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번 개각이 민생·경제 활력 제고, 국민 일상 안정을 위한 조치이며 인선 기준은 오직 역량이라고 밝혔습니다.

2. 마이니치 신문 / 8.30 한국인의 일본 호감도 54.3%···역대 최고
다음 소식입니다.
최근 한일 관계가 개선되는 가운데, 양국 국민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호감도는 조사가 시작된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는데요.
함께 보시죠.

<마이니치 신문>은 동아시아연구원과 국제문화회관의 조사 결과, 한국인의 대일 호감도는 전년 대비 1.9%p 상승한 54.3%로 2013년 이래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인의 호감 요인은 국민성 66.9%, 음식·쇼핑·여행 43.9%, 대중문화 27.4% 순이었으며, 일본인에 대한 호감도는 35.3%로 10.5%p 개선됐는데요.
일본인이 한국을 바라보는 긍정 요인은 여행 53.6%와 대중문화 50.7% 순이었습니다.
이러한 호감도 반등 배경에 대해 동아시아연구원은 정국 조기 안정과 셔틀 외교를 통한 이 대통령의 이미지 개선을 제시했습니다.

3. East Asia Forum / 8.29 한국 디지털 조선소, 호주 해군력 강화에 기여
다음 소식입니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조선 기술이 호주의 해군력 강화에도 해법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특히 AI와 스마트 조선 시스템을 활용한 양국의 협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호주 현지 언론의 보도로 만나보시죠.

<이스트 아시아 포럼>은 호주 정부는 해군력 증강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숙련 인력 부족과 조선 프로그램 지연, 수주잔고 누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여기에 한국의 조선 기술력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HD현대와 한화오션 등 한국 조선업체들은 이 같은 조선업계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AI와 스마트 조선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는 추세인데요.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한국 업체들과의 협력은 호주 조선소가 제한된 숙련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해 방위 산업 기반과 해군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스트 아시아 포럼>은 또, AI 기반 조선 협력은 생산 역량 확대, 지속 가능성 제고, 양국 방위 협력의 균형적 발전으로 이어져 양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회복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4. Monocle / 8.29 K팝 열풍 넘어 세계로 향하는 한국 현대미술
마지막 소식입니다.
K팝과 K뷰티에 이어 한국 현대미술도 세계 문화계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해외 주요 미술관에서 한국 작가들이 잇따라 주목받는 가운데, 오는 10월 영국박물관에서도 대규모 한국 특별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자세히 살펴보시죠.

영국 <모노클>은 한국의 문화적 영향력이 K팝과 K뷰티를 넘어 현대미술로 확장 중이라며, 서도호, 이불 등 한국 작가가 해외 주요 미술관에서 주목받고, 지드래곤, BTS RM 등 K팝 스타의 미술품 수집은 젊은 세대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국립중앙박물관은 블랙핑크와의 협업과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련 상품의 출시로 대중의 관심을 끌며 세계에서 방문객이 가장 많은 박물관 중 하나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는데요.
한국 미술의 세계적 관심은 오는 10월 영국박물관에서 열리는 한국 특별전, '한국'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모노클>은 또, 이번 전시는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소장품과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2,000년에 걸친 한국 미술사를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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