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대호 김종서함' 진수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자주국방은 곧 주권이라며, 방위산업 지원 확대로 새로운 기술이 곧바로 전력화될 수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이혜진 기자>
(대호 김종서함 진수식)
우리 해군의 최신예 이지스 구축함, 대호 김종서함이 힘찬 뱃고동을 울리며 바다로 나아갑니다.
강력 레이더와 전투체계를 활용해 공중·해상위협을 다각도로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이지스함.
지난 2007년 대한민국의 첫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이 바다를 향해 나아갔고, 19년의 시간이 흘러 대호 김종서함이 그 여정을 뒤따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제 우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군함을 스스로 설계하고 만들어 운용하는 나라가 됐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주국방의 의미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남의 힘에 기댄 안보는 그 나라의 상황이 바뀌면 함께 흔들리기 마련이며 스스로 지킬 수 있어야 앞날을 우리가 정할 수 있다는 겁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은 곧 주권입니다. '대호' 김종서함에 담긴 그 결기로 자주국방 대한민국 실현을 향해 끝까지 나아가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조선업이 초격차를 유지하며 한 단계 더 올라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방위산업 역량이 오늘날 우리의 조선업 초격차를 이끈 만큼 방산 기술 지원을 늘리고, 수출과 해외 협력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복잡했던 절차를 줄이고 지원을 확대하고 새로운 기술이 최대한 빨리 전력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핵 추진 잠수함과 유무인 전력모함 등 자주국방 핵심전력을 계속 확보해나가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아울러 해군이 임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처우와 복무여건도 개선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영상취재: 이정윤, 송기수 / 영상편집: 최은석)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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