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커틀러 한미FTA 미국 측 수석대표는 9일 주한 미국대관에서 국내에서 활동중인 미국기업의 젊은 한국인 직원 2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커틀러 대표는 한미FTA로 한국은 더욱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며, FTA가 양측 모두에 이익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FTA로 미국기업의 한국에 대한 투자와 한국기업의 미국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면서, 더 많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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