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이번 달 안으로 범정부 차원의 외국인 직접투자 촉진시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8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초청강연에서 올해 정부의 산업정책방향을 설명하며 이같은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외국인 직접투자 촉진시책에는 국내에 투자한 외국인들의 기업 경영과 생활환경 개선책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김 장관은 아울러 기업의 투자 활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다음달중에 민관투자협의회를 열어, 기업들의 추가 투자 애로요인을 발굴하고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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