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신학기를 맞아 집단생활로 인해 봄철 전염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봄철 전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감기나 인플루엔자 같은 호흡기질환은 3월부터 5월까지 환자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시로 비누칠을 해 흐르는 물로 손을 씻고 손으로 코나 눈을 만지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고 해야 타인에 대한 전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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