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수출 업체들이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만들어집니다.
해양수산부는 20일 수산물 품목별로 수출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업체별 협의체를 구성해 다음달 발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참치와 김 등 5개 수출주력품목과 오징어와 미역 등 5개 수출 유망품목의 수출업체 80여개는 품목별 협의체를 만들어, 다음달부터 분기별로 1차례씩 모여 해외시장과 수출입동향에 관한 정보를 나누게 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협의체에 참여하는 업체에 해외박람회 참가 기회를 주거나 기금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혜택 부여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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