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는 지난해에 비해 귀성, 귀경차량은 늘었지만 교통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설연휴 기간인 지난 16일 정오부터 19일까지 귀성차량은 121만 3천여대, 귀경차량은 117만 9천여대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1.6%와 1.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교통사고는 1천329건으로 지난해보다 24% 줄었으며 교통사고 사망자도 40명으로 23% 감소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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