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와 월세에 대한 정보와 법률, 금융상담 등을 담당할 전·월세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명숙 국무총리는 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한번에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명숙 국무총리는 또 참여정부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아직도 전체 가구의 절반 가까이가 전·월세 주택에 살고 있다며, 전·월세지원센터가 서민들의 고충을 덜어줄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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