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4년 연임제 개헌에 대한 본격적인 의견수렴에 착수했습니다.
노대통령은 국회의장과,대법원장 등 3부요인과 헌법 기관장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개헌제안의 배경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임기중 할일을 안한다는 심적 부담과 책무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다며 개헌제안도 그런 차원에서 이뤄진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근거도 합당하게 제시하지 않고 정략적이라는 주장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는데,개헌은 특정 정파에게 이익이 되거나 손해 가는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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