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산물 수출은 90년대까진 원양어업 등을 통해 무역흑자를 내는 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하지만 생산인력이 부족해지고 외국산 수산물 수입이 늘어나 이제는 수입이 수출보다 배 이상 많아진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같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중장기 수출진흥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올해부터 2011년까지 모두 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15년엔 수출규모를 지난해 수출액의 배에 달하는 20억 달러,우리 돈으로 1조9천억원 규모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