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올해 안에 세계 7위의 기술강국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오늘 `2007년 국내경제 10대 트렌드`라는 보고서에서 지난 2천5년 기준 세계 8위였던 기술 수준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어 우리나라는 올해 안에 생산과 미래기술 수준에서 세계 7위의 기술강국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연구소는 또 우리나라의 기술개발투자는 2005년 기준 24조원으로 이미 세계 7위 수준이라며 SCI게재 논문증가율이나 연구개발비 증가율, 국제특허 출원 증가율 등 각종 증가율도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이 1995년 1만달러 달성 이후 12년 만에 2만달러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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