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지진의 여파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아시아 지역을 강타한 통신대란이 최소 3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8일 인터넷 및 통신 서비스의 혼란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아직도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완전 복구에 3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통신업체들은 수백만달러 상당의 작업비를 투입해 홍콩과 대만 사이의 손상된 해저 광케이블을 복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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