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업체 단독으로 개발한 첫 해외가스전인 베트남 롱도이 가스전이 본격 생산을 시작합니다.
롱도이 가스전에는 천연가스 천900만톤과 초경질유 2천300만 배럴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1992년부터 개발해 왔습니다.
이 곳에서는 향후 23년간 동해 가스전 생산규모의 3배 수준인 하루 평균 2천900톤의 가스와 원유 4천200배럴을 생산하게 되며 한국측 컨소시엄은 최소 5억 달러의 순익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업자원부는 베트남지역 가스전 생산이 시작되면서 우리나라의 가스 자주개발률은 현 5.8%에서 2010년에는 9.3%로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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