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우주인 후보가 오는 24일 10명으로 압축됩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우주인 2차 선발과정을 통과한 후보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1박2일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상황대처 능력 평가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과기부와 항우연은 이번 상황대처 능력 평가결과와 정밀신체 검사, 우주적성 검사를 종합해 후보를 10명으로 압축해, 24일 명단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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