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15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 18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의체,APEC 합동 각료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제 14차 APEC 정상회의에 대한 준비 모임에 해당하는 이번 회의에는 유명환 외교부 제 1차관이 장관대리 자격으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함께 정부 대표단 공동수석대표로 나섭니다.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 각료들은 다자무역체제의 강화 등 경제와 통상 분야 의제를 비롯해 대테러와 재난 대응과 같은 인간안보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소개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