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한국일보는 오늘 “국민불편 외면한 행정 편의주의”라는 제목으로 법정 계량단위 사용을 강화하기 위한정부의 방침을 전했습니다.
한국일보는 산업자원부가 ‘평’이나 ‘돈’ 같은 비(非)법정 계량단위 사용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경 대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일보는 정부의 이번 방침에 따라 법정 단위에 익숙지 않은 대다수 국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면서 과태료까지 물리는 것은 지나친 행정 편의적 발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법정 계량단위 사용의 취지에 대해 보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인데요.
산업자원부 표준품질팀의 김판수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