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는 18일 “복원 낙산사 동종 내부에 문화재청장 이름 음각 파문“이란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세계일보는 동종복원 자문위원회에서 복원기에 누구의 이름도 넣지 않기로 합의했는데도 문화재청장 이름이 새겨져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에서 청장의 이름을 뺀 복원기를 다시 새겨 넣을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화재청은 보도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인데요,
문화재청 동산문화재과의 김삼기 연구관 전화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