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17일 방사능 측정 장비도 없이 하는 척이란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중앙일보는 우리나라의 환경방사능 측정망으로는 핵실험에 따른 방사능 물질을 포착할 수 없으며 고도의 분석기술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부가 장비도 없이 방사능 물질이 잡히지 않았다고 발표를 거듭한 것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과학기술부는 중앙일보의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 원자력국의 이문기 국장 전화연결해서 사실관계를 알아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