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16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와 `추한 한국인` 이미지 불식을 위한 업무 협력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약정은 일부 국민이 해외에서 추한 행태로 물의를 일으키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외교부가 바르게 살기운동측에 계도 활동을 함께 해보자고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이규형 외교통상부 제 2 차관과 바르게살기운동 박강수 회장이 서명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이번 체결로 해외에서의 추한 한국인상 불식정책이 활성화돼 건전한 해외여행 장려와 세계인으로부터 존경받는 한국인이 되기 위한 캠페인이 보다 효율적이고 강력하게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