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취직이나 교육, 집값이나 노후 문제 등에 대한 걱정이 덜해지고 살림살이가 넉넉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추석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국민들이 걱정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고 있으며,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일들도 책임있게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넉넉한 마음으로 서로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국군장병과 경찰, 소방관 등 고향에 가지 못하는 국민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